메타광고 소재를 계열로 묶으니 그림이 갈렸습니다.
불안을 찌르는 계열이 리드를 가장 많이, 가장 싸게 만들었습니다. 리드 52건에 리드당 비용도 제일 낮았어요.
차별점을 말하는 계열은 반대였습니다. 리드 10건에 리드당비용은 1.8배나 높았습니다. 광고관리자만 놓고 보면 손절 1순위입니다.
그런데 계약을 붙이자, 순위가 뒤집혔습니다.
판단 기준 불안 자극형 문의 58 → 계약 0건
차별점형 문의 32 → 계약 4건(12.5%)
제일 싸게 리드를 만든 계열이 계약을 못 만들었고, 1.8배 비싸던 계열이 계약을 다 성사시켰습니다.
"왜 그렇게 갈렸을까요?"
상담 기록에 답이 있었습니다. 불안을 찌른 소재로 들어온 분들은 "뭐 하는 곳인지"를 다시 물었습니다. 자극은 받았는데 판단할 재료가 없으니 통화가 설명부터 시작되죠.
반면 차별점을 말한 소재로 들어온 분들은 이미 무엇을 파는 곳인지 알고 들어왔습니다. 남은 건 시간과 조건뿐이라 통화가 짧고 예약으로 바로 넘어갔어요.
만약 2주차에 리드 단가로 정리했다면, 계약을 만든 소재를 끄고 계약 0건인 소재에 예산을 몰았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