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상품을 발견했다면 다음은 무엇을 고민할까요?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들이 있겠지만 누구에게 팔 것인지 고민하게 될 겁니다. |
|
|
손목보호대를 팔아야 한다면 타겟은 누가 될까요?
모든 사람들에게 손목보호대라는 아이템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손목보호대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제품을 보여줘야 반응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1. 음식
2. 운동
3. 육아/집안일
(이 외에도 더 다양한 타겟들이 있을수도 있음)
이렇게 타겟이 정해지면 그들에게 어떻게 접근할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해당 타겟에 맞는 컨텐츠도 기획하기 쉬워집니다. 이처럼 타겟이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메타광고에서 많이 사용하는 타겟
- 브로드타게팅 (논타겟)
- 상세타게팅 (관심사타겟)
- 맞춤타게팅 (리타겟)
- 유사타게팅
- 어드밴티지타게팅
각 타겟별 특징에 대해 이야기를 바로 이어가보겠습니다.
|
|
|
브로드타게팅이라고 불리는 논타겟은 위치, 연령, 성별, 관심사 등 그 어떠한 세팅도 지정하지 않는 방식이며 타겟을 안 잡는게 아니라 머신러닝에게 맡기는 전략입니다. |
|
|
싱가포르에서부터 지금까지 +2,000개 넘는 계정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많은 사람들이 논타겟을 사용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성과는 천차만별이었죠.
"사람들이 그렇게 추천하는 논타겟인데 왜 성과가 안 좋을까요?"
전환광고는 픽셀 데이터를 기준으로 비슷한 사람들에게 광고를 보여주는 구조입니다. 그러면 이 때 기준이 되는 데이터의 수가 없거나 적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메타광고의 뛰어난 머신러닝 시스템이라도 적은 데이터 기준으로 정교한 타게팅을 진행하기는 쉽지 않겠죠. 정교한 타게팅이 힘드니까 전환이 될 확률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적은 데이터로 일시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여줄 수도 있음)
|
|
|
첫 번째 계정의 경우는 구매가 5,200건(최근 28일 기준)이라 논타겟으로 진행해도 좋을만큼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요. 실제 논타겟으로 진행했을 때 매번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유지했습니다.
두 번째 계정의 경우는 구매가 100건(최근 28일 기준)이 겨우 넘는 정도라서 논타겟 보다는 다른 타겟들로 모수를 더 쌓고 진행하는걸 추천하는 편입니다. 실제 논타겟으로 진행했지만 다른 타겟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효율이 뛰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다른 타겟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구매 데이터를 높이고 난 후
논타겟을 하나의 옵션으로 사용하는걸 추천하는 편입니다.
|
|
|
맞춤타겟은 기존타겟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00명이면 3,000명을 그대로 타겟으로 만들고, DB를 제출한 사람이 1,000명이면 1,000명을 그대로 타겟으로 만들 수 있으며, 이런 타겟 유형을 맞춤타겟이라고 합니다.
논타겟을 많이 사용하는 반면에 리타게팅을 사용하는 경우는 굉장히 적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이유를 여쭤보는데, 답변은 대부분 아래와 같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에게 제품을 노출시키고 싶어서"
"리타겟을 하기에 모수가 너무 적은 것 같아서"
틀린 말은 아니죠. 이렇게 전략적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라는 플랫폼을 생각해본다면 리타게팅은 꼭 진행해야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인스타그램에 '쇼핑'하러 접속하지 않죠.
재미있는 이미지, 영상을 보고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접속을 합니다.
그렇게 접속했는데 우연히 광고를 보게 되는 거죠.
이런 경우, 광고를 보고 클릭해서 웹사이트로 간다 해도 바로 구매를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격대가 비싼 제품(고관여제품)은 말할 것도 없고 가격대가 낮은 제품(저관여제품)이라도 바로 구매하지 않죠.
왜냐하면 우리는 여러 곳들과 비교를 해봅니다. 그런 후에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곳으로 가서 비로소 구매를 하게 되죠. 무조건 싼 가격을 찾기 보다 제대로 된 제품과 그에 맞는 정당한 가격으로 지불하길 원하기 때문이죠. |
|
|
이 과정에서 우리 브랜드, 우리 제품, 우리 서비스가 잊혀질 수도 있기에 리타게팅으로 다시 그들에게 상기시켜주는 겁니다.
"그러면 누구에게 리타게팅을 해야 하나요?"
리타게팅을 하는 광고주가 10명이라면 8-9명은 웹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장 모수가 많아서죠. |
|
|
PageView는 방문자를 의미합니다. 보시다시피 방문자 수가 92,000명입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사람 수가 아닌 건수에 해당하지만 쉬운 이해를 위해)
92,000명에는 제품 페이지를 본 사람, 구매 버튼을 클릭한 사람, 장바구니에 담은 사람, 결제를 완료한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에 접속하자마자 몇 초만에 이탈한 사람들도 엄청 많습니다.
즉, 방문자 수가 많은 만큼 허수도 많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방문자를 대상으로 리타게팅을 하는 것 보다 더 유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리타게팅 하는걸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장바구니에 담은 사람, 결제 버튼을 클릭한 사람들이 될 수 있죠. 그들은 단순히 웹사이트를 방문한 사람들보다 훨씬 더 우리 브랜드/제품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이니 구매로 전환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장바구니에 담은 모수가 너무 적으면 어떻게 하나요?"
|
|
|
PageView과 아닌 '컨텐츠 조회'를 기준으로 리타게팅을 할 수 있습니다. 컨텐츠 조회는 최소한 상품페이지를 조회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최소한 상품페이지를 봤다는건 우리 브랜드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엇을 파는지 어느 정도 인지한다는 말이 되겠죠. 우리가 누구인지 아예 모르는 사람들보다, 들어오자마자 이탈한 사람들보다 훨씬 우리에게 관심이 있을테니 전환이 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소액이라도 리타게팅광고를 같이 운영해보는걸 추천하는 편입니다. |
|
|
유사타겟은 기존 타겟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새로운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가령 웹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한 사람들이 아닌 새로운 사람들이지만 구매자들과 굉장히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아닌 새로운 사람들이지만 팔로워들과 굉장히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을 유사타겟이라고 칭합니다. |
|
|
유사타겟은 1%-10% 생성할 수 있는데,
1%에 가까울수록 타겟 크기는 작지만 유사성은 굉장히 높으며,
10%에 가까울수록 타겟 크기는 크지만 유사성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에요.
그래서 유사타겟을 진행한다면 1%를 먼저 사용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광고 계정들을 보면 리타겟만큼이나 사용하지 않는 타겟이 유사타겟입니다. 개인 의견이지만 유사타겟은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우리 브랜드/제품과 핏이 맞는 타겟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한 사람들,
게시물에 반응(좋아요, 댓글, 저장, 공유)을 한 사람들,
DB를 제출 한 사람들,
고객리스트,
모바일 앱을 다운받은 사람들,
릴스(=영상)를 시청한 사람들,
위 사람들의 공통점은 우리의 비즈니스/브랜드/상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만약 해당하는 소스가 하나라도 있다면 유사타겟으로 생성해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겠죠. |
|
|
위 사진들에서 혹시 이상한 점을 발견하셨나요?
감이 안오신다면 질문을 이렇게 바꿔볼게요.
위처럼 타겟 세팅을 해서,
광고 효율이 정말 잘 나왔다면,
어떤 타겟에서 성과가 나온걸까요?
광고 효율이 정말 나쁘다면,
어떤 타겟때문에 효율이 떨어진걸까요?
첫 번째 뉴스레터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머신러닝은 실시간으로 돌아갑니다.
다수의 타겟들을 하나의 광고세트에 모두 담아서 광고를 진행하면
어느 타겟으로 최적화가 되었는지 우리는 알 수가 없어요.
그러니 더 정확한 테스트와 분석을 위해 최소한으로 세팅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다음 액션이 명확해질 수 있어요. 무엇을 빼야할지, 무엇을 살려야 할지 |
|
|
관심사타게팅은 상세타게팅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의 비즈니스에 가장 어울리는 관심사들만 선택해서 타겟을 설정하는 방식이죠.메타 알고리즘은 사람들이 어떤 주제에 관심을 보였는지를 기반으로 그룹화해서 관심사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좋아요 누른 페이지, 팔로우한 계정, 자주 보는 콘텐츠, 자주 클릭한 링크 등을 통해 어떤주제에 관심이 있는지 판단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주제가 있다면 관련된 새로운 관심사가 생기기도 하고, 기존에 있던 관심사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관심사타겟은 언제 사용하나요?"
개인적으로 관심사타겟은 활용할 수 있는 소스가 전혀 없을 때 사용하는 편입니다. 인스타 팔로워도 별로 없고, 픽셀은 있지만 데이터가 너무 적거나, 고객리스트도 없으며, 이미지소재들만 사용중일 때(영상소재는 시청자를 활용할 수 있음) 말이죠.
|
|
|
"관심사를 몇 개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메타에서도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관심사 갯수는 따로 있지 않습니다.
경험에 의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최대 5개 이하로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관심사를 10, 20, 30개씩 사용하는 계정들도 종종 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100%에 가까운 확률로 우리 비즈니스와 관련성이 떨어지는 관심사들도 꽤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관심사타겟 사용시 유용한 팁 있을까요?"
비즈니스에 따라 사용하는 관심사가 다르기도 하죠.
아이와 관련된 제품/서비스를 홍보하는 경우라면,
'부모' 관심사를 추천하는 편이에요.
제품/서비스를 직접 쓰는 사람은 아이들이지만,
결제하는 사람은 결국 부모들이기 때문이죠. |
|
|
브랜드 관심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종업계에서 정말 유명한 브랜드가 있다면 관심사로 세팅할 수도 있죠.
펫 관련 제품/서비스를 홍보한다면 아래와 같이 세팅할 수 있겠죠
다만 한국에서만 유명한 브랜드의 경우는 관심사 옵션에 뜨지 않을 수 있기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여야 옵션에 뜰 확률이 높아요. |
|
|
'타겟 좁히기'라는 기능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상세타게팅에서 비즈니스와 관련된 관심사들을 세팅한 후
'자세히 정의하기'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상세타게팅 검색창이 또 하나 뜨게 되고
2번째 검색창에 메인 관심사를 하나 세팅하는 거죠.
|
|
|
첫 번째 3개의 관심사들은 합집합이며,
두 번째 관심사(구매에 관심을 보인 사람)는 교집합이 됩니다.
위 3개의 브랜드 관심사 중 하나라도 관심 있는 사람들 중에서
'구매에 관심을 보인 사람'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광고를 노출시키게 됩니다.
일반 관심사 타겟보다는 조금 더 정교하게 타게팅이 되도록 설정하는 거죠.
(절대적으로 광고 성과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없지만 최소한 시도는 해볼만 함) |
|
|
처음에 이야기했던 손목보호대로 돌아가서 이어가자면,
비즈니스에 해당하는 타겟그룹을 나누고, 그룹별에 관련된 관심사타겟들을 세팅하며,
해당 그룹이 공감할만한 컨텐츠(이미지/영상)를 구성해서
각 광고세트별 예산을 설정해서 진행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사타겟은 최후의 보루로 쓰는 옵션입니다.
관심사는 흥미일 뿐, 실제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은 아닙니다. |
|
|
메타에서는 알고리즘과 머신러닝을 계속 개선하고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드밴티지쇼핑캠페인을 만들었고 그에 이어 어드밴티지타겟까지 선보였습니다.
어드밴티지타겟은 머신러닝의 관여도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직접 세팅한 타겟 설정 값이 있다 하더라도 머신러닝에 의해 다른 타겟이 더 성과가 좋다고 판단되면 해당 타겟으로 최적화를 시켜주게되죠.
이 타겟의 장점은 미처 예기치 못했던 잠재고객으로부터 전환을 유도할 수 있어요.
이 타겟의 단점은 원치 않는 타겟에게도 얼마든지 노출이 될 수도 있어요.
"원치 않는 타겟이라도 반응이 좋아서 최적화 된 거 아닌가요?"
맞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는 어떤 타겟으로 최적화가 되었는지 알 수 없죠. |
|
|
가장 많이 들어본 질문 중 하나가 있어요.
"지난 번에 성과가 좋았는데 지금은 성과가 너무 안좋아요, 왜 그런가요?"
100% 타겟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타겟테스트를 해서
어느 정도 우리에게 맞는 타겟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원래 타겟(어드밴티지타겟 해제)에서 타겟 테스트를 거치는 거죠.
"그러면 어드밴티지타겟은 사용하면 안되나요?"
어드밴티지타겟이 좋지 않다는 뜻이 아니라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 설명을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논타겟과 어드밴티지타겟을 동시에 사용하는 편이에요.
쉽게 말하면 이왕 머신러닝에게 맡긴다면 머신러닝이 정말 제대로 한 번 놀아볼 수 있게 어떤 깔때기(관심사, 맞춤타겟, 유사타겟 등등)도 넣지 않고 진행을 시키는거죠.
"그러면 어드밴티지타겟은 어떻게 해제하나요?"
광고 세트단의 타겟 설정에서 '광고 도달에 제한 추가'를 클릭 후,
'광고 도달에 제한 추가'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 후 연령, 성별, 맞춤타겟, 유사타겟들을 세팅하게 된다면,
'추천으로 사용' 체크를 해제시켜야 어드밴티지 타겟이 완전히 해제가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직접 세팅한 타겟 설정값 내에서만 노출이 되어서
성과 여부를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고, 다음 액션을 세우는데 도움될 수 있습니다. |
|
|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메타광고 타게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위 내용을 통해 각 타겟들에 대한 구조를 이해하고 참고하셔서,
여러분의 비즈니스 홍보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로우팀에게 응원 한 마디, 메타광고와 관련된 질문 등 무엇이라도 남겨주신다면 다음 뉴스레터를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함께 성장하시죠
더 멀리 더 높이
|
|
|
매번 돈은 돈대로 쓰는데 성과는 안나오고 무엇이 문제인지 이유도 모르겠다면 우선 무료 전자책으로 먼저 시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
무료전자책으로도 여전히 메타광고가 어렵고 막막하다면 1:1 온라인 코칭으로 맞춤 광고 계정 분석과 인사이트를 나눕니다. |
|
|
'나를 위한 공부노트’에서 시작해 +2,000개 계정을 담당하면서 배웠던 경험과 데이터로 뉴비의 마음으로 다시 쓴 메타 광고 노트(P220)입니다. 메타광고를 처음 접했던 저 스스로에게 보여주기 위해 쓴 전자책입니다. |
|
|
직접 메타광고를 운영하고 싶은데 혼자하기 버거우신가요?
30일동안 1:1 온라인 코칭과 1:1 무제한 카톡으로 메타광고의 문제 진단과 구조와 실전 광고 전략을 도와드립니다. |
|
|
도저히 혼자서 메타광고를 운영하기 어렵다면 그로우팀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함께 메타광고를 운영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