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일을 할 초기에도 이 질문을 셀 수 없을만큼 자주 받았습니다.
광고주: "담당자님, 몇일동안 지켜봐야 하나요?"
그로우팀: "머신러닝이 돌아가는 기간이 있으니까, 7일정도 지켜보는걸 권하고 싶어요"
그 당시에는 이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머신러닝 학습기간에는 퍼포먼스가 들쑥날쑥 할 수 있어서 7일동안 지켜봐야한다고 말이죠.
그런데 수백, 수천개의 계정들을 들여다보면서 느낀 점은 기간으로만 판단하기에 변수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는 하루동안 광고예산으로 5만원을 쓰고, 누군가는 일예산으로 50만원을 소비합니다. 7일동안 이렇게 광고비를 지출하게 되었을 때 광고를 본 사람의 수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죠.
즉, 전제 조건이 다른데 같은 기준을 들이대서 판단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기준이 존재해야 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동일한 업종이라 할지라도 퍼포먼스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래와 같은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
- 광고 히스토리가 있을 것
- 전환 사례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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